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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07 15:54 조회 268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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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보낸 국민의힘 지도부가 다시금 대여(對與)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계엄 사과’ 여부 등을 놓고 내홍이 심화할 조짐이 보이자 정부·여당으로 화살을 돌리며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야권에서는 현 지도부가 강성 지지층에만 의존하는 행보를 이어간다는 비판과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옛 친(親)윤석열계 인사들 가운데서도 당이 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단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관련 내용 릴플레이오션파라다이스 공개 석상에서 나왔다.
‘원조 친윤’도 尹과 절연 요구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혼용무도(昏庸無道)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를 열고 정부를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 관련 내용 릴짱 관련 내용 약탈과 파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관련 내용
야마토통기계 관련 내용
원조 친윤(親윤석열)으로 불렸던 국민의힘 3선 중진 윤한홍 의원(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昏庸無道)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왼쪽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관련 내용
황금성플레이랜드 장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인사들의 강경 발언이 잇따르던 이날 회의에서는 뜻밖의 발언이 나왔다. 한때 ‘원조 친윤’으로 불렸던 3선 중진 윤한홍 의원이 자당을 향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비판하는 꼴”이라고 지적한 것.
윤 의원은 “와신상담의 자세로 윤 전 대통령과의 인연, 골수 지 관련 내용 골드몽플레이 지층의 손가락질, 다 벗어던지고 계엄의 굴레를 벗어나자”며 “우리를 국회의원 만들어준 지지 세력, 한편으로는 당 대표를 만들어준 그런 분들에 대한 섭섭함은 지방선거 이겨서 보답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권성동·장제원·이철규 의원 등과 함께 대표적인 친윤으로 꼽혔던 인사다.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부산·경남(PK)에 기반한 당 중진이 장 대표의 면전에서 이른바 ‘계몽령’ 주장을 폐기하라고 쓴소리한 셈이다.
국힘 지지율, 8월부터 20%대
윤 의원의 발언이 야권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지만, 계엄 사과 요구와 중도층 표심 공략을 위한 당의 전략 부재 등을 지적한 사례가 처음은 아니다. 장동혁 지도부에서 계엄에 대해 처음 공식적으로 사과한 건 양향자 최고위원이었다.
양 최고위원은 지난 1일 당 최고위 회의에서 “계엄은 계몽이 아닌 악몽이었다”며 “우리는 (윤 전) 대통령의 오판을 막지 못했다. 우리 당 모두의 잘못이고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지지자들이 여전히 빼앗긴 정권, 잃어버린 대통령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44호에 수록된 갤럽 여론조사 기준 주요 정당별 지지도. [한국갤럽 자료 캡처]
실제로 강성 지지층에서는 ‘윤(尹) 어게인’, ‘계몽령’ 등 메시지가 1년째 나오고 있으나, 현 국민의힘 지도부가 여기에만 의존하면서 당 지지율이 20%대 중반 박스권에 갇힌 상황이다. 중도층은 물론이고,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표심도 온전히 휘어잡지 못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24%로 더불어민주당(43%)의 절반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 8월 이후로 국민의힘 지지도는 20%대 중반, 민주당 지지도는 40% 내외를 이어가고 있다.
눈여겨볼 부분은 자신을 보수층이라고 밝힌 응답자의 54%만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힌 점이다. 스스로 진보층이라고 밝힌 이들의 74%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에 비해 20%포인트 뒤처진다. 중도층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17%로 민주당(42%)과 25%포인트 차이가 났다.
野, ‘2018년 참패’ 재연 우려
지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 대표를 비롯한 현 지도부에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매경AX와 만난 한 국민의힘 의원은 “잠자코 계신 의원 중에서도 ‘정부 실책만 바라고 과연 이기겠나’ 하는 문제의식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이 의원은 “전통적으로 거대 양당의 확고한 지지층이 각각 30% 정도다. 그렇지만 우리 쪽 30%를 놓칠까 무서워서 중도층 40%는 아예 잡을 노력도 하지 말자는 건가”라며 “총선·대선·지선까지 모두 지면 우리 당은 그야말로 재기불능”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지지자 및 당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계엄과 윤 전 대통령의 탄핵, 대선 패배 등으로 흔들리는 국민의힘으로서는 반전 모멘텀이 절실한 시점이다. 야권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 1년 만에 치러진 지선에서 민주당이 17개 광역단체장 중 14곳을 가져갔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단 전망까지 나온다.
권영진 의원은 지난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내일 투표하면 2018년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그 위기감이 든다”며 “지금 변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점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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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야권에서는 현 지도부가 강성 지지층에만 의존하는 행보를 이어간다는 비판과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옛 친(親)윤석열계 인사들 가운데서도 당이 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단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관련 내용 릴플레이오션파라다이스 공개 석상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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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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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권성동·장제원·이철규 의원 등과 함께 대표적인 친윤으로 꼽혔던 인사다.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부산·경남(PK)에 기반한 당 중진이 장 대표의 면전에서 이른바 ‘계몽령’ 주장을 폐기하라고 쓴소리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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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전통적으로 거대 양당의 확고한 지지층이 각각 30% 정도다. 그렇지만 우리 쪽 30%를 놓칠까 무서워서 중도층 40%는 아예 잡을 노력도 하지 말자는 건가”라며 “총선·대선·지선까지 모두 지면 우리 당은 그야말로 재기불능”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지지자 및 당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계엄과 윤 전 대통령의 탄핵, 대선 패배 등으로 흔들리는 국민의힘으로서는 반전 모멘텀이 절실한 시점이다. 야권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 1년 만에 치러진 지선에서 민주당이 17개 광역단체장 중 14곳을 가져갔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단 전망까지 나온다.
권영진 의원은 지난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내일 투표하면 2018년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그 위기감이 든다”며 “지금 변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점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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