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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10 23:47 조회 1,048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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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안성시 금광면에서 아파트 창문 유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현 글라스'가 7개월째 가동을 못하고 있다(왼쪽 사진).원청의 요구로 수억원을 들여 만든 히팅룸(유리 건조시설)에서 완성된 대형 유리에 직원들의 모습이 반영되고 있다. /김철빈 기자 [email protected]
"실업급여도 두 달 뒤면 끝나는데 1억 가까운 퇴직금도 못 받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요." <인천일보 12월10일자 6면 LX하우시스 하도급 불공정…안성 협력업체 '폐업 위기'>
10일 오전 10시쯤 안성시 금광면 현글라스 공장. 이곳에서 만난 직원 박모(59)씨는 1년 가까이 가동을 멈춘 공장을 바라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관련 내용
모바일용바다이야기하는법 박씨는 "내년 2월에 실업급여가 끝나는데 그 뒤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다"며 "2~3년만 더 일했어도 노후 대비가 조금은 됐을텐데 회사가 갑자기 이렇게 돼버리니 적금도 다 깨고 이제는 아무 대책이 없다"고 털어놨다.
현글라스는 국내 대표 창호 기업인 LX하우시스의 유리 관련 협력업체로서 18년간 운영돼 왔지만 올해 관련 내용 웹 기반골드몽 초쯤 LX하우시스의 불공정 거래로 손실이 누적돼 사실상 폐업 위기에 몰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7000평 규모 공장은 올해 5월부터 7개월째 가동이 멈춘 상태였다.
공장 안에 놓인 아파트 창호 유리에 사용되는 대형유리에는 빨간 압류 딱지가 붙어 있었고 먼지가 내려앉은 중장비들에도 같은 압류 딱지가 붙어 있었다. 관련 내용 릴플레이 페이지 장비들이 장기간 방치된 탓에 퍼런 녹도 슬어 있었다.
공장 운영이 중단되면서 직원 80여명은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뿔뿔이 흩어졌다.
일부는 갈 곳이 마땅치 않아 공장 인근에 머물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10년 가까이 이곳에서 근무했다는 한모(61)씨는 "2~3년만 더 일했어도 노후가 조금은 준 관련 내용 백경릴플레이 비됐을 텐데 갑자기 공장이 멈추면서 모든 계획이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왔다는 동티모르 출신 알로(36)씨는 "한국에서 일하려고 가진 걸 거의 다 구성하고 왔는데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할지조차 모르겠다"며 "동티모르에 있는 가족들에게 몇 달째 돈도 못 보내고 있어 가족들 생계도 막막하다"고 했다.
릴플레이5만 1년간 근무한 안젤리노(32)씨도 "처음 한국에 올 때는 가족 앞에서 당당해지고 싶었는데 지금은 월급도 못 받고 돌아갈 형편도 안 된다"고 울멱였다.
현글라스 김현수 대표는 "유리업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회사인데 LX하우시스와의 불공정 거래 피해로 몇 달 만에 직원들 월급도 못 주고 전기까지 끊기면서 공장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김 대표는 "단가 미조정분과 설비 투자비, 선급금 전환분 등 피해액이 50억원을 넘는다"며 "그래도 직원들 월급만큼은 어떻게든 챙겨주고 싶었는데 평생 함께 일한 직원들에게 월급 한 번 제대로 못 주고 헤어지게 돼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
/최준희 기자[email protected]
LX하우시스 하도급 불공정…안성 협력업체 '폐업 위기'http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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